여름이 성큼 다가오니 시원한 음식만 생각나느데요 냉국은 어릴 적부터 먹고 자란 습관 탓인지 여름이면 어김없이 오이냉국이나 미역 오이냉국을 만들어 먹던 기억이 나요 맛을 느껴 먹기보다는 시원한 맛으로 먹었던 오이냉국은 가끔 냉국을 만들어놓고 맛이 일정하지 않을 때가 있더라고요 만들 때마다 맛이 달라 걱정인 미역 오이냉국 만드는 법 황금비율 알려드릴까 해요 재료 오이 반개 양파 1/4개 미역 한 줌 물 600ml 소금 1큰술 설탕 4큰술 식초 6큰술 통깨 미역은 찬물에 불려주고 물기를 꼭 짜주세요 미역에도 불순물이 있으니 여러 번 헹궈주셔야 합니다. 취향에 따라먹을 만큼 크기로 잘라주세요 양파는 채 썰어 주시고 매운맛이 싫다 하시면 찬물에 담가 매운맛을 제거해주시면 됩니다. 오이는 편 썰어주시고 채 썰어 준..
호박잎은 여린 잎을 따서 쌈으로 즐겨 먹는 음식인데요 여름이면 호박잎 쪄서 먹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호박잎은 쌈장을 만들어 먹으면 정말 맛있더라고요 강된장을 만들어 먹어도 좋지만 바쁘다면 간단하게 쌈장을 만들어 먹어도 맛있어요 다른 반찬 없어도 호박잎 하나면 충분한 건강한 밥상 같아요 입맛 없을 때 자주 찾게 되는 호박잎은 찌는 시간부터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호박잎은 텃밭에서 여린 잎만 따서 먹는데요 사이즈가 너무 크거나 뻣뻣한 느낌이 드는 호박잎은 식감이 부드럽지 않아요 호박잎을 따서 먹을 때는 작은 것을 골라 주고 큰 잎은 먹지 않는 게 좋더라고요 호박잎은 손질을 먼저 해줘야 하는데요 고구마 줄기처럼 이렇게 뒤면에 껍질을 한번 벗겨줘야 먹을 때 부드러운 맛이 나더라고요 호박잎을 구입하게 되면 ..
김치찌개 레시피 하면 백종원 김치찌개 레시피는 떠오르는데요 딱히 보고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한 번만 익혀두면 평생 써먹어도 괜찮은 레시피 같아요 오늘은 제가 즐겨하는 레시피로 김치찌개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김치는 없어서는 안 될 한국인의 밥상 요리인데요 김치찌개는 자주 먹는 레시피로 찌개나 국 요리가 딱히 요리할만한 메뉴가 없다 하면 김치찌개나 된장찌개로 식탁을 장식하는 거 같아요 김치찌개는 참치나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서 요리하는데요 대표적 인적이 돼지고기 김치찌개 같아요 간단하게 끓이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재료 묵은지 1/4포기 청양고추 1개 돼지고기 한 그릇 정도 대파 새우젓 1큰술 간장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고기를 냄비에 먼저 넣어주시고 포기김치를 그대로 올려주세요 대파를 준비 ..
오리온 눈을 감자 어떤 맛일까 궁금해서 구입해봤어요 감자과자는 2천 원이 넘는 제품들이 늘어나면서 퀄리티를 높여 제품을 판매하는 거 같아요 과자는 간식거리로 꼭 집에 한두 개는 두고 먹는 거 같아요 입이 궁금할 때 영화를 볼 때 꼭 손에 뭔가 쥐고 먹어야 안성맞춤인가 싶기도 해요 눈을 감자는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이 남다른 거 같아요 감자과자는 한번씩 먹게 되는 과자 중에 하나인 거 같아요 과자 종류도 너무 많아서 마트에 가면 고르고 골라 구입하게 되는 거 같아요 요즘 과자 가격도 상승 중이라 양은 작고 가격은 올라가는 거 같아요 오독오독 생감자 스틱 맛이 너무 궁금한데요 페퍼 솔트 맛으로 눈을 감자는 소금이 0.5%나 들어있네요 113g 573칼로리인데요 생각보다 칼로리가 높아요 감자가 82% 들어있고 ..
감자 제철이 다가오면 박스채로 구입해서 요리해서 먹는데요 감자요리는 조림부터 시작해서 감자전 감자볶음 등 다양하게 요리할 수 있는 식재료입니다. 감자는 보슬보슬하게 삶아 간식으로 좋은 먹거리인데요 감자로 다이어트해도 좋을 만큼 칼로리가 낮아 자주 찾게 되는 음식 같아요 김수미 감자조림은 레시피도 간단하지만 자꾸 생각나게 만드는 밑반찬 중에 하나인데요 초간단 조리법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어 더매력인 거 같아요 수미네 반찬 감자조림은 프로그램이 사라져도 자꾸 생각나는 레시피 같아요 재료 감자 3개 청양고추 1개 물 1컵 간장 3큰술 올리브유 1큰술 설탕 반큰술 꿀 1큰술 통깨 감자는 껍질을 제거해주시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시면 됩니다. 감자를 너무 작게 썰어주면 젓가락으로 집어 먹기 힘드니 적당한 크기로..
깻잎 제철이 되면 깻잎김치 어김없이 담아 먹는 김치 종류인데요 깻잎은 쌈을 싸 먹어도 맛있지만 깻잎이 많거나 김치 종류를 대신할 음식이 없을 때 담아 먹으면 좋더라고요 깻잎 향이 은은하게 나는 깻잎김치는 밥도둑이 따로 없을 정도로 맛있는데요 맛남의 광장에서 성시경 깻잎김치 레시피를 선보여 레시피 참고해봤어요 맛남의 광장 깻잎 농가를 지원하는 의미에서 방송에서는 깻잎 3종으로 음식을 만들었는데요 그중에 깻잎김치가 가장 맛있게 보이더라고요 재료 깻잎 20장 양파 반개 당근 조금 청양고추 1개 대파 한 줌 고춧가루 2큰술 설탕 1큰술 간장 2큰술 다진 마늘 반 큰 술 액젓 2큰술 통깨 깻잎은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 주세요 식초나 베이킹소다로 한번 소독을 해주는 것이 좋아요 깻잎은 한 장 한 장 이쁘게 깻잎..
장어는 여름철 보양식으로 대표적인 음식인데요 기력이 약하고 몸이 허약할 때는 장어만 한 보양식이 없더라고요 장어는 여름이 다가오기 전부터 먹기 시작하는데요 장어는 대부분 수산 시장이나 재래시장에서 키로로 구입해 먹는 편입니다. 장어는 어떻게 손질하느냐에 따라먹을 때 불편함이 없이 먹을 수 있는 거 같아요 장어는 뼈까지 챙겨 와 장어국으로 활용해도 좋아요 장어 한 마리는 중자로 준비했어요 너무 큰 사이즈에 장어는 손질하기도 힘들고 잘못하면 뼈와 함께 구워져 먹기 불편할 때가 있어요 중간 크기가 제일 맛있다는 말도 있어 큰 장어보다는 중간 사이즈로 구입하는 편입니다. 손질한 장어는 지퍼팩에 나눠 담아 냉동실에 두고 먹어도 좋아요 장어는 판매하는 사장님에 따라 뼈가 있냐 없냐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저는 집에서 ..
수육은 손님상차림에도 잘 어울리는 음식메뉴입니다 메인 반찬으로 잘 어울리는 돼지고기 수육을 부드럽게 삶아내어 먹으면 푸짐하고 좋은데요 집에서 밥 먹는 시간이 늘어나고 외출이 어렵다 보니 배달음식으로 보쌈도 사 먹기에는 부담스러운 가격이 더라고요 4인 가족 기준으로 보쌈은 5만 원이 훌쩍 넘는 가격이라 부담스러울 때가 있는데요 돼지수육 삶는 법 어렵지 않은 레시피입니다. 재료 돼지고기 2인 기준 통마늘 10개 생각 한 개 양파 한 개 대파 한 줌 된장 1큰술 커피 1개 파뿌리 2개 정도 소금 돼지고기는 삼겹살 부위를 준비했어요 아직까지는 통 삼겹살이 제일 맛있고 부드러워 항상 삼겹을 통으로 수육 해 먹는 편인데요 고기는 찬물에 담가 핏물을 살짝 빼주는 작업을 했어요 급하게 한다면 따로 이 과정을 거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