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종은 마늘 줄기를 말하는데요 마늘 줄기가 올라오면 제거해줘야 땅속에 있는 마늘이 커지면서 제대로 된 마늘이 자랄 수 있답니다 마늘종은 섬유질이 풍부해요 마늘쫑 먹는 시기는 지금 먹지 않으면 1년을 기다려야 하는데요 마늘종 볶음은 아삭한 식감이 좋아 자주 찾게 되는 밑반찬입니다. 어렵게 느껴지는 마늘쫑 볶음은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재료 마늘쫑 한 줌 간장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식용유 약간 깨소금 다진 마늘 반 큰 술 마늘쫑은 흐르는 물에 씻어 주시고 물기를 제거한뒤에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너무 잘게 썰면 젓가락 집기 힘드니 4cm정도가 적당한거 같아요 마늘쫑은 한번 데쳐주세요 소금 약간 넣고 끓는물에 1분정도 데치는데요 아삭한 식감이 좋다하시면 데치지 말고 볶아줘도 좋아요 식감을 살..
냉장고에 계란이 없을 수 없죠 계란 요리는 간단하지만 단백질이 풍부해 꼭 찾게 되는데요 자극적이지 않아 아이들 반찬이나 아침 국 요리에도 잘 어울리는 계란은 부추로 계란 볶음 만들어봤어요 간단한 레시피로 밑반찬 만들어 먹어도 좋지만 볶음밥으로 많이 찾는 레시피인데요 부추 계란 볶음은 술안주로 인기를 누리는 거 같아요 계란 요리는 프라이나 계란말이 간장 계란장 등 다양하게 만들 수 있지만 부추 계란 볶음은 많이 해 먹지 않는 레시피 같아요 초간단으로 부추 계란 볶음 만들어볼게요 재료 달걀 3개 부추 한 줌 굴소스 1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반큰술 부추는 깨끗하게 씻어 준비해주시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취향에 따라 잘게 또는 길게 썰어주시면 될 거 같아요 계란은 알끈을 제거하고 곱게 풀어주세요 더 ..
입맛 없을 때 무채 썰어 양념만 해놓으면 먹을 수 있는 요리인데요 간단하게 만들어 밥에 슥삭 비벼먹으면 다른 반찬 없어도 한 끼 식사로 충분하더라고요 겨울에는 무조림으로 맛있게 만들어 먹어도 좋지만 더운 여름이나 봄에 입맛이 없을 때는 무생채 만한 요리가 없더라고요 무생채는 양념 비율이 중요한데요 김수미 레시피는 믿고 만들 수 있는 요리라 만들어봤어요 재료 무 1/4개 대파 고추가루 2큰술 소금 반큰술 설탕 1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무는 껍질을 제거해주고 반으로 잘라주세요 얇게 썰어주고 채 썰어주면 됩니다. 채칼을 이용해 썰어줘도 좋더라고요 대파는 무모 양에 맞게 채 썰어주세요 고춧가루 2큰술과 소금 반 큰 술을 넣어 먼저 버무려주세요 색을 먼저 입혀주고 간을 먼저 해주는 것이 좋더라고요 무생..
비 오면 생각나는 음식은 전 종류인데요 부침개가 대표적인 요리이지만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요리가 감자전인데요 감자전은 감자만 있으면 다른 재료 없이 감자전을 요리할 수 있어요 감자는 전 요리 말고도 감자볶음이 대표적인 밑반찬으로 감자국부터 다양하게 요리할 수 있는 것이 감자인데요 감자요리는 사계절 내내 즐겨 먹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감자 재료는 필수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감자채 전 만들어 먹어도 맛있지만 어릴 적 먹던 그 맛 그대로 감자전 만들어볼게요 재료 감자 소금 식용유 감자는 채칼을 이용해 껍질을 제거해주세요 강판에 갈아 감자전을 만들 텐데요 감자전을 할 때 믹서기에 감자를 갈아 먹는 조리방법도 있지만 강판에 갈아 만든 감자전하고는 맛이 다르더라구요 감자전을 할때 되도록이면 강판에 갈아서 감자..
된장찌개는 우리나라를 대표적인 음식이라 할 수 있죠 찌개 음식은 한국인을 대표하는 음식이데요 대표적인 김치찌개와 된장찌개인 거 같아요 된장은 집집마다 장을 담아 만든 음식으로 그야말로 맛도 색도 달라 그 집을 대표하는 음식이기도 한 거 같아요 된장은 각 지역마다 또는 집집마다 맛이 다르도 염도가 다르다 보니 정해진 레시피가 없는 거 같아요 된장이 맛있다 생각하면 다른 음식을 먹어보지 않아도 음식 솜씨가 있다고 느껴지는데요 된장찌개를 간단하게 조리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재료 된장 1큰술 느타리버섯 두부 무 감자 대파 청양고추 육수 다진 마늘 감자와 무는 깍두기 썰듯 썰어 준비해주세요 대파와 청양고추도 취향에 따라 썰어주시고 느타리버섯은 밑동을 제거하고 씻어 준비해주세요 된장찌개 대표하는 재료는 없는 거 같..
가지 요리는 여름이 다가오면 자주 찾게 되는 밑반찬인데요 어릴 적 먹던 가지무침은 나이가 들어가면 갈수록 생각나는 것이 가지 요리 같아요 찜기에 쪄서 많은 양념하지 않아도 맛있는 가지무침은 엄마 손맛 그대로 따라 만들어봤어요 가지나물은 냉국으로도 만들어 먹고는 했는데요 가장 간단하고 만들기 쉬운 가지나물무침 만들어볼게요 재료 가지 2개 대파 조금 집간장 2큰술 고춧가루 반 큰 술 다진 마늘 반 큰 술 참기름 1큰술 통깨 대파는 송송 썰고 살짝 다져주세요 없으면 생략해도 좋을 거 같아요 가지는 2 등분해주고 반으로 잘라주세요 찜기에 넣고 5분 정도 쪄주면 될 거 같아요 가지무침은 찜기에 넣고 쪄주는 조리방법인데요 가지볶음도 밑반찬으로 매력 있는 거 같아요 찜기에 가지를 찔동안에 양념을 따로 해주시면 될 거..
요즘 간식 어떤 걸로 챙겨 드시나요? 간식은 아이들과 함께 먹어도 좋은 걸로 골라 먹는 편인데요 간식을 매일 마트에서 구입해서 먹기도 부담스럽고 한편으로는 깨알 같은 레시피를 들여다보며 만들어 먹기도 귀찮을 때가 있는데요 간식으로 딱 좋은 라면땅은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 한 번씩 만들어 먹고는 해요 옛날에 만들어 먹던 라면땅은 기름에 튀겨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요즘에는 간편하게 전자레인지로 만들 수 있어 좋더라고요 라면땅 간단하게 만드는 법 알려드릴게요 재료 라면 1개 수프 설탕 마요네즈 라면은 먹기 좋은 크기로 등분해주면 되는데요 크기가 큰 것보다는 한입 먹기 좋은 크기로 나눠주는 것이 좋아요 전자레인지에 조리하고 편해요 라면은 집집마다 꼭 구비하고 있는 것이 라면인데요 비상식량으로도 좋지만 ..
상추겉절이는 지금 먹어야 딱 맛있는 거 같아요 봄이 오면 상추가 텃밭에서 모습을 드러내는데요 삼겹살에 빠질 수 없는 쌈 종류는 상추겉절이로 먹어도 맛있어요 삼겹살에는 쌈과 함께 먹어야 잘 어울리는 식단이라 할 수 있어요 상추로 겉절이 간단하게 만들어 고기와 함께 먹는 맛은 잊을 수가 없더라고요 상추겉절이 간단하게 만들어볼게요 재료 상추 양파 고춧가루 1큰술 간장 1큰술 식초 1큰술 설탕 1/2큰술 참기름 통깨 상추는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헹궈 주셔야 해요 깨끗하게 씻은 다음 식초로 소독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야채를 생으로 먹기 때문에 혹시 하는 이물질과 농약성분이 걱정이 되더라고요 상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양파는 송송 채 썰어 준비해주세요 상추겉절이에 잘 어울리는 양파는 꼭 들어가는 것이 맛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