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 비추는 세상

요즘 쑥국으로 밥상 많이 차려보는데요 봄이 오면 어김없이 봄제철음식으로 쑥국요리가 생각이 나는데요 쑥향이 가득한 쑥국요리는 간단하게 끓여 먹는 방법도 있어요 도다리나 바지락을 넣어 끓여 먹어도 맛있지만 이렇게 만든 쑥국요리는 식재료가 없을 때 유용하게 쓰이는 레시피라 좋아요 아이들도 좋아하는 국요리 만들어볼게요 재료 쑥 121g 물 1200ml 참치액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들깨가루 5큰술 소금 약간 쑥은 직접 캐서 손질해 가져온 거라 마트에서 파는 쑥은 향이 진하지 않아 맛이 덜해요 쑥은 크기가 너무 큰것은 질겨서 먹기 불편하니 적당한 크기가 좋아요 저는 작은 크기 쑥이 더 부드럽고 맛있어요 쑥은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 주세요 멸치육수를 우려내어 얼려놓은 것인데요 보통 멸치육수를 직접 내어 쑥국을..

편스토랑 류수영 스팸볶음밥은 간편하면서 자취생요리에 딱 어울리는 레시피인데요 많은 식재료가 필요하지 않아 장점인 거 같아요 집에 있는 햄과 계란 양파만 있으면 류수영 스팸덮밥이 만들어지더라고요 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볶음밥 맛이라 식구가 함께 먹어도 좋은 요리입니다 주말에 이것저것 반찬하기 귀찮을 때 류수영 스팸볶음밥 만들어보세요 재료 스팸 반개 공기밥 한 공기 양파 1/2개 다진 마늘 1큰술 진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계란 1개 김가루 통깨 양파 반 개는 일정하게 썰어주기 위해 중간중간 칼집을 넣고 썰어주면 다지듯이 썰어집니다 스팸은 위생팩에 넣고 손으로 눌러 으깨 주세요 재료가 간단해서 만드는 시간이 5분이면 되더라고요 스팸은 식용유를 두르고 노릇해질 때까지 볶아주세요 약불에서 서서히 볶아주시고 노릇한..

날씨가 쌀쌀할 때는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데요 요즘 며칠간 쌀쌀한 날씨 탓에 감기에 걸리는 분들이 많아요 그럴 때는 따뜻한 국물이 자꾸 생각나는데요 백합조개탕은 술안주로도 잘 어울리는 레시피이지만 국물이 시원해서 국물요리에도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해장국으로도 좋은데요 조개탕은 너무 간단하고 쉽지만 신선하지 않는 재료라면 요리하기 어려워요 재료 백합 1키로 배추 약간 쪽파 약간 청양고추 2개 멸치육수 소량 맛술 2큰술 조개탕은 크기가 큰 걸로 골라 요리하면 국물이 더욱 시원해요 백합조개탕을 만들어 볼 건데요 요즘은 해감이 다되어있어 깨끗하게 씻어 끓여주기만 하면 되는데요 표면에 묻어있는 불순물들이 많아 솔로 한번 씻어주세요 여러 번 헹궈 깨끗하게 만들어주세요 야채는 취향껏 준비해 주시고 청양고추도 취향에..

당충전이 필요할 때 정말 딱 좋더라고요 초콜릿칩 쿠키는 한입크기로 먹기 편해서 선호하는 편인데요 요즘은 피로감이 많이 있다 보니 당충전 안 하면 안 되겠더라고요 초콜릿이나 사탕 커피등 다양하게 있지만 쿠키처럼 간편한 것이 없더라고요 차에 두고 먹어도 포장이 잘되어있어 이거 한통이면 충분해요 허쉬 초콜릿칩쿠키 대용량으로 구입해서 먹어요 456g이나 들어있는 초콜릿칩쿠기는 아이들 간식에도 잘어울리는데요 한 개씩 가방에 넣어 다녀도 좋아요 원형으로 되어있는 통은 플라스틱이라 다 먹고 나면 과자를 담아두거나 물건정리할 때 유용할 거 같아요 가격은 8900원에 구입했어요 유통기한도 넉넉해요 금방 먹어 없어지는것이 과자 종류인데요 보통 유통기한은 보지 않고 구입하는 편이죠 456g에 2030칼로리예요 호주산 미국산..

달래는 향이 좋아 제철이 되면 꼭 해 먹는 양념장인데요 달래는 손질하기 힘들지만 한번 만들어 놓은 달래장은 두루두루 활용도가 높아서 꼭 해 먹는 편이죠 달래양념장은 들기름 두부구이에도 잘 어울리는 한쌍이죠 곱창김을 노릇하게 구워서 밥 위에 올려서 먹은 진짜 맛있는데요 달래는 봄철에 꼭 먹어야 하는 음식입니다 재료 달래 한줌 고춧가루 2큰술 간장 4큰술 다진 마늘 약간 물 2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달래는 손질하기 귀찮고 힘들어요 달래 뿌리에는 양파처럼 생겨있어 손질이 어려울 수도 있어요 잘못 손질하면 알뿌리가 분리되는 경우가 있거든요 뿌리 쪽에는 흙이 많이 묻어있어 깨끗하게 씻어주고 손질해줘야 합니다 여러 번 씻어 손질한 달래는 알뿌리를 칼로 눌러 으깨주면 향이 더 강해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

봄이 오면 입맛이 없어 무슨 반찬을 먹을까 고민될 때가 많은데요 새콤달콤하게 만든 오이무침은 입맛 살리는데 좋은 반찬인 거 같아요 아삭한 식감에 새콤달콤 맛이 밥도둑이 따로 없을 정도로 입맛이 살아나더라고요 오이는 여름에 많이 찾는 레시피인데요 오이냉국 부터 자주 해 먹는 요리가 오이 같아요 채소 종류라 부담 없이 먹어도 손색이 없죠 재료 오이 두 개 양파 반 개 굵은소금 약간 다진 마늘 1 티스푼 소금 반 큰 술 고춧가루 2큰술 설탕 1큰술 식초 1큰술 깨소금 반 큰 술 가시오이는 굵은소금 손에 쥐고 왔다 갔다 문질러주세요 깨끗하게 씻은 오이는 껍질을 제거해 주세요 그냥 오이무침을 해도 좋아요 오이 끝부분을 잘라주는 게 좋더라고요 꼭지 부분에는 쓴맛이 돌아 저는 제거해 주고 오이무침 만들어 줍니다 먹기..

감자제철은 6월에서 10월까지 인데요 요즘 사계절 내내 감자를 구입할 수 있으니 냉장고에 두고 볶음밥이나 국요리에 활용해도 좋아요 감자는 쪄서 먹어도 맛있지만 아침국요리로 간단하게 감잣국 자주 만들어 먹는 편인데요 자극적이지 않아 아이들 국요리에도 잘 어울리죠 재료 감자 1개 채 썬 대파 약간 계란 1개 육수 코인 1개 국간장 1큰술 다진 마늘 약간 물 500ml에 코인육수를 넣고 끓여주세요 멸치육수를 활용해도 좋아요 간단하게 조리할 때는 코인육수가 좋더라고요 썰어놓은 감자는 물에 한번 헹궈주시고 익을 때까지 조리해 주세요 1인분 레시피로 양이 적어요 감자모양은 취향에 따라 선택해 주세요 감자가 익어갈 때쯤이면 국간장을 넣고 다진 마늘을 약간만 넣어주세요 맑은 감자국 레시피는 다진 마늘이 많이 들어가면 ..

봄이 오면 푸른 채소가 자꾸 눈에 보이는데요 봄을 알리는 달래나 봄동 또는 냉이가 대표적이지만 미나리는 삼겹살과도 잘 어울리는 채소 종류이지요 미나리는 무침해 먹어도 맛있지만 미나리전으로 향긋하게 먹어도 맛있어요 청양고추를 넣어 매운맛으로 즐기는 미나리전 만들기 도전해 볼게요 재료 미나리 한 줌 당근 청양고추 부침가루 계란 1개 집간장 1큰술 부침가루에 물을 넣고 반죽을 먼저 만들어주세요 된직한 느낌엘 반죽이 되면 계란 한 개를 넣고 거품기로 잘 저어 주세요 미나리는 손질해 깨끗하게 씻어주시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청양고추와 당근은 취향에 따라 넣어주세요 새우나 오징어 김치 등 다양한 재료는 선택해서 넣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집간장 1큰술을 넣고 손질해 놓은 재료를 넣고 잘 버무려주세요 집간장대..